{제목:"명량" 김한민 영화감독! 순천고37회! 자랑스런 동문!"}

0. (12척의 용기 천만의 희망)!: 김한민 감독은‘명량’이 모든분께“큰 용기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0.7월30일 개봉된 '명량' 누적관객은 개봉 26일 만에, 역대 최단 기간 1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명량'은 한국 영화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어 냈다. 지금까지 세운 신기록은 17개에 달한다. 식지 않고 있는 '명량'에 대한 관심이, 앞으로  국내 영화 개봉 사상1700~2000만 관객동원 기록을 남기게 될지 주목된다.

[주요 줄거리 및 신문기사 평!]

'명량'으로 인해 이순신은 신드롬을 형성하고 있다. 그 중심엔 리더십이 있다. 불과 12척의 배로 330척의 왜적을 물리친 '위기 극복의 리더십'이다. 백척간두(百尺竿頭)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은 전설을 넘어 신화적인 지도자다. 굳이 '명량' 덕분이 아니더라도 한민족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다

이순신은 12척의 배로 330척의 왜군을 물리치겠다는 비전을 품었고 결전을 결단했다. 그리고 울돌목을 전장으로 삼는 모험을 택했고 행동했다. 1척의 대장선만을 이끌고 수십척의 왜군과 맞서는 희생을 보여줬고 백성을 섬겼다. 병사들은 그런 이순신의 리더십을 보고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 있었다.

명량’의 백미는 바로 61분에 달하는 해상 전투신이다. 김한민 감독은 “이순신 장군이 첫 번째 화포를 모아서 한 번에 쐈을 때가 바로 이순신 자신의 인생에 표본이 되는 장면이다”며 “생즉필사 사즉필생 정신이 여기에 있는 거다”고 말했다.

{순고인의 자랑! 김한민 주요프로필}

-순천고 37회졸업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석사

[주요작품]

-최종병기 활 (2011) -극락도 살인사건(2007)

[주요수상 내역]

-대한민국 국회대상 영화부문(2011) -제20회 부일영화제 부일독자심사단상(2011)

-제20회 부일영화제 촬영상 (2011) -제28회 청룡영화상 각본상(2007)

-제28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2007) 

순천중고총동창회 사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