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권 전대동창회 부회장
전대병원에 1천만원 기탁
서영권(57 순천시 인제동)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이 최근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전남대 농생대 73학번인 서 부회장은 전남대병원과는 98년 직원대상 친절교육 강사로 초청돼 인연을 맺었다. 후원금 전달식에서 서씨는 “호남의 대표적 의료기관인 전남대병원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씨는 현재 삼성화재 호남사업본부 고문, 전남대 총동창회 순천지부 사무국장직 등을 함께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