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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사현 한국산기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진 원내) | |
산업기계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산기주식회사(대표이사 조사현, 광양시 옥곡면)가 지난 1일 공장등록을 마치고 5일 준공식을 가졌다.
한국산기(주)는 관리직과 생산직 사원 45명이 종사하는 벤처기업체로서 한국기계기사 ,정밀기공 기능사,환경수질기사,기계제도기능사 등 10여개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고급기술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컨베어벨트 표면 크리닝 장치」고안으로 실용신안 등록을 한 업체이기도 하다.
지난해에는 연간 20여억원의 납품실적에 달하는 건실한 업체로서 매년 생산실적이 증가하고 있어 이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기대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조사현 사장은 「책임,창의,인화」에 회사의 교훈적 사훈을 정하고 투명경영과 일류 품질을 보증하는 철저한 생산체계와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회환원을 기업목표로 하는 국민기업으로 육성하고 싶다」고 준공식 기념소감을 피력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금영 순천시 축협장 박동수 순천시의회 의장, 강정일 광양시의회 의원, 문승표(주) 원창 대표 등 각계 각층인사 3,000여명이 공장을 방문하여 준공식을 축하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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