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광장

자유게시판

김휘복(고20) 세계환경문학 신인문학상 수상, 詩人등단
  • 관리자
  • 2007-02-27
  • 2,623
어두운곳에 행복과 희망을 심는 희망의 시를쓰고싶다
 
 
▲늦깍이 시인으로 등단한 김 휘복 씨     ⓒ

 
전남조은뉴스 김휘복 편집위원장이 23일 서울 중구청 의정회의실에서 열린 세계환경문학협회(총재 鮮于 浩 문학박사)가 주관하는 제7회 신인작품 공모전에서 '山空' 등 詩 5편을 출품하여 신인문학상의 영예를 차지하며 문단에 등단하였다.

문학의 중흥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둔 세계환경문학협회는 서울을 중심으로 한 전국의 시인 2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세계5대 문학기구중 하나로 미국,일본,인도,몽고 등 세계 여러나라와 문학을 통한 교류활동을 활발하게 하고있는 국제문학 단체이다.

중년을 갓 넘긴 김휘복 시인은 "먼저 시인의 길로 인도해 주신 건강시인 정성자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하면서,
 
 "아주 오래전부터 시인이 되는것이 나의 소망이었지만 능력과 기회가 미치지 못해 늘 가슴에 맴도는 꿈이라고 생각했는데 꿈을 버리지않고 현실에 순응하며 부단한 노력을 한 결과 오늘과 같은 영광을 차지했다고 "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는 어떠한 삶이든 삶 자체에 항상 상당한 댓가를 치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하나를 얻기 위해서는 열개를 다 내어줄수도 있고 타인의 생존을 위해서 은연중에 자신을 희생 할수도 있는 삶의 진리를 깨달은것 같다"고 덛부쳤다.

그는 "늦게 시작한 작품활동이지만 시간을 많이 배려하여 어두운 곳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심어주는 '희망의 詩'를 쓰고 싶다"고 당선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당선작은 3월에출간되는 세계환경문학 봄(春)호에 실을 예정이다.

 <약  력>

O. 광양중학교  순천고등학교 졸업

O. 한국방송통신대학 (법학과)졸, 한려대학교(중국어통역학과) 졸,  동 대학원 1년 중퇴

O.순천철도청 근무(전)

O. 광양시청 근무(전)

O. 광주매일기자(전)

O. 광양시 문인협회 회원(전)

O. 백운산 야생차 전문유통 대표(현)

O. 전남조은뉴스 편집위원장 겸 전남도청출입기자(현)  

▲신인상 수상 상장     ⓒ

 

삭제 이전 목록 다음 수정
  • 주소 : (57958) 순천시 우석로 191. 순천중·고등학교총동창회 이메일 : sungo1938@hanmail.net
  • 대표전화 : 061-746-7700~2 팩스 : 061-746-7703
  • COPYRIGHT © 순천중·고등학교총동창회.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맵 보기 페이지 위로 페이지 아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