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화)?오후 3시 (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에서는 2012 희망 100인 기부릴레이의 첫 번째 기부자로 복지재단 문승표 이사장이 1,000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됐다.

희망 100인 기부릴레이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자 하는 지역사회 지도층인사 50인과 참여를 원하시는 50인의 신청을 받아 희망 100인회를 선정하여 우리시의 건전한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믿음을 새롭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지역사회 희망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자 하는 복지재단의 역점사업이다.

복지재단 문승표 이사장은 2008년 1월 복지재단의 창립 발기인 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임되어 2008년 8월 26일 창립식을 맞아 1억원을 복지재단에 기탁하였으며, 이후에도 총 48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복지재단에 약 500여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희망 100인 기부릴레이를 포함하여 총 1억1500만원을 복지재단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문승표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의 저수지로서 재단의 충실한 역할을 다할 것이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복지, 희망이 영그는 복지도시 광양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또한 “2012 희망 100인 기부릴레이의 첫 번째 기부자로서 참여하게 된 것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기부릴레이가 성공적으로 전개되어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반드시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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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문승표(고13, 前총동창회장, (주)원창 대표) ?광양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은 2012 "희망 100인" 기부릴레이의 첫 주자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