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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형만(고14, 장학회이사, 시인, 목포대명예교수) 벨기에의 'ATUNIS GALAXY POETRY' 소개
  • 관리자
  • 2025-11-03 오전 10: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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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형만(고14, 장학회이사, 시인, 목포대명예교수)동문님의 작품이 벨기에의 'ATUNIS GALAXY POETRY'에 세계적인 문인들과 함께 소개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전 문]
 

허형만(대한민국)

허형만(대한민국)허형만(대한민국)

허형만은 1945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순천에서 태어났다. 그는 1973년 문학 잡지 월간 문학(월간 문학)을 통해 문학 데뷔를 했습니다. 그는 Eyes of the Soul, Ecstasy, Wind Sword 및 Encounter를 포함하여 20개의 시집을 출판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중국 시집 許炯万詩賞析와 일본 시집 耳な葬る 등 해외에서도 출판되었습니다.
그는 한국시인협회상, 영랑시 문학상, 편운문학상, 공초문학상 등 수많은 문학적 영예를 안았습니다.
현재 목포대학교 명예교수.


사랑의 이론

사랑은 매우 풍부한 생각입니다. 생각의 바다
—밀려오지만 결코 넘치지 않습니다.
눈부신 생각의 산맥.
슬픔의 시기에 끝없이 깊어지는 생각의 우물.
기쁨의 순간에 꽃잎처럼 떨리는 생각의 나무.
사랑은 공허한 영혼을 채우는 것입니다.
오 황혼에 창가에 앉아 새로운 별이 떠오르기를 기다리는 당신이여,오 그 새로운 별이 빛나기 시작할 때 조용히 꿈을 꾸는 당신이여.



사랑론론

사랑이란 생각의 분량이다. 출렁이되 넘치지 않는 생각의 바다. 눈부신 생각의 산맥. 슬플 때 한없이 깊어지는 생각의 우물. 행복할 땐 꽃잎처럼 전율하는 생각의 나무. 사랑이란 비어있는 영혼을 채우는 것이다. 오늘도 저물녘 창가에 앉아 새 별을 기다리는 사람아. 새 별이 반짝이면 조용히 꿈꾸는 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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